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무제

아랑의기사 2005. 7. 20. 12:43


 

  요 녀석이 요즘들어 말귀도 잘 알아듣고 재롱이 장난이 아닙니다.

 

  내 어깨에 손을 기대고 얼굴을 내 안면에 갖다대면서 윙크를 하질 않나

 

  퇴근후 집에 들어가면 옷을 받아주질 않나...

 

  물마시고 컵을 저녀석에게 주면 그걸 받아다가 식탁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아무튼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그런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겪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ㅎㅎㅎ

 

  그런 딸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날도 더운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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