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사진방)

우비소녀 김예원

아랑의기사 2006. 4. 4. 12:46

예원이가 우비를 준비했습니다.

 

어린이집에 갈때 입으려고 엄마가 예쁜걸로 사주셨지요.

 

우비 산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허리에 손도 얹고 예쁘게 찍었지요.....

 

요샌 말이 많이 늘어서 바로 바로 따라서 말을 하곤 한답니다.

 

그중에 엄마 아빠를 웃게 만드는 한마디가

 

"엄마 삐졌데~!"  "아빠 삐졌데~!"

 

그러다가 몇일전에는 "예원 삐졌데~~에~! 하고는 토라져 있습니다.

 

그 순간을 놓칠수야 없지요.

 

그래서 한장 더~

 

 

예원이의 무표정~!  삐졌을때 표정입니다.

 

삐져도 이쁩니다. ㅋㅋㅋㅋㅋ

 

2006. 4.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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