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가 우비를 준비했습니다.
어린이집에 갈때 입으려고 엄마가 예쁜걸로 사주셨지요.
우비 산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허리에 손도 얹고 예쁘게 찍었지요.....
요샌 말이 많이 늘어서 바로 바로 따라서 말을 하곤 한답니다.
그중에 엄마 아빠를 웃게 만드는 한마디가
"엄마 삐졌데~!" "아빠 삐졌데~!"
그러다가 몇일전에는 "예원 삐졌데~~에~! 하고는 토라져 있습니다.
그 순간을 놓칠수야 없지요.
그래서 한장 더~
예원이의 무표정~! 삐졌을때 표정입니다.
삐져도 이쁩니다. ㅋㅋㅋㅋㅋ
2006. 4.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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