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사진방)
설연휴 위봉사 그 두번째 이야기...
아랑의기사
2006. 2. 28. 11:26
위봉사 그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약수물이 나오는 물가에 예원이와 태은이가 나란히 서서 물장난을 치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물장난 하다가 엄마한테 혼나더니만 할아버지 앞에 열중쉬어 자세로 혼나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고요한 절간의 정취가 묻어나는듯 하지 않나요? 아니면 말고......
다시 할아버지 품에 안겨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손녀...
뭐든 잘 먹는 태은이의 입안에 뭔가가 있습니다......
잘 먹어서 살이 토실 토실 올랐습니다.... 예원이도 저렇게 잘먹어야 할텐데....
조용한 절간에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가운데 등돌리고 있는 어린이가 예원....
이상으로 설연휴의 기록을 마칩니다.
다음 이야기는 예원이 할아버지의 71번째 생일 파티편을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다시한번 부탁하지만.... 리플은 꼭~~!
ㅋ;ㄷ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