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사진방)

동생 돌잔치 참석 2005. 12. 3

아랑의기사 2005. 12. 15. 11:53

  아빠 사춘 동생(강진수)의 딸 지민이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스트로보가 없어서 건진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만, 기록을 위해

 

 몇장 올립니다. 특히 이날은 서울에 첫눈이 내린 날이었지요

 

 예원이가 지민이 돌상에 덜컥 앉아버렸습니다.  사실은 예원이가 앉은게 아니고

 아빠의 외숙모님이 앉혀주셨지요.

 복장이 영 어울리지는 않지만.....  한장 찍었습니다. ㅎㅎ

 

 

지민이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시간 아직 노래는 못하고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고 있는

예원.....  예원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생일축하 노래입니다....

 

 

생일 축하노래가 끝나자 폭죽이 터지고... 날아온 폭죽의 떨거지??를 잡고 뭘할까 고민중인 예원

 

날씨가 추워진 뒤로는 야외 활동이 적은지라 사진찍을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모처럼만의

 

외출로 예원이는 신나게 놀다가 눈내리는 저녁길을 걸어서 집으로 왔네요

 

어서 빨리 봄이 와야 할꺼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