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의 예원이
시험이 끝났습니다.
이제 다시 예원이의 이야기로 돌아가야겠습니다.
2004년의 예원이의 모습을 정리 해봤습니다.
카메라가 영 껄쩍지근한 관계로 사진이 별로 맘에 들진 않습니다.
게중에 가장 괜찬은 사진으로 채워봅니다.
[예원이의 귀여운 모습.... 외출복장인가 봅니다. ]
[증조 외할머니와 함께.... 앉아 있으니깐 얼굴살이 약간 아래로 쳐진듯,,,,,]
[목욕후 말끔한 예원이 얼굴입니다.... 왠지 놀란듯한 표정]
[예원이의
잠자는 모습이 원래 저렇습니다.... 저렇게 자다가도 360도 회전까지.......]
[봄도 오고 그래서
예원이랑 엄마 아빠랑 양재 꽃시장에 놀러 갔습니다. 치자나무도 사고 ]
[선인장 꽃밭...... 색색들이 참 예쁨니다...... ]
[아빠의 넓직한 등을 좋아했던 예원.... 이 모습에 예원엄마는 넘어가고.......]
촌스럽나요...? 음 그럼 어떻습니까.... 울 딸인데.... ㅎㅎㅎㅎ
아직은 잘 뒤집지도 못하고 좀 앉아있다가 넘어지곤 하던 때....
밤에 잠안자고 많이도 울던 때........ 목소리는 어찌나 크던지......
아직도 남들이 그럴떄 " 여자애 맞죠? -_- 네 맞습니다 .
그랬던 시절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