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사진방)

2006 제주도 여행기 마지막편

아랑의기사 2006. 12. 15. 09:31

드뎌..... 2006년 제주도 가족여행의 마지마편을 올립니다.

 

다녀온지가 언젠데.....쩝 늦은감이 있지만.. 사진은 역시 시간이 좀 지난다음에

 

보는것이 훨 좋다는..... 예원아빠의 말이었습니다..... ^^

 

 

파란하늘이 아주 기억에 남는 하루였지요....

 

역쉬 파란하늘 아래서 찍다보이... 얼굴이 까맣게 나왔습니다.

다음부턴 김원장님이 선물해준 스피드라이트를 사용하면 훨 잘찍을수 있을겁니다...

쪼매만... 이해를...

 

예원이의 귀여운 표정에 주목.... 표정이 점점 다양해 지고 있는 김예원선수 입니다.

 

 

아그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납니다.

 

돌아온 4형제.... ^^  4명이서 라운딩하면 딱이겠네..

 

예원이가 어찌나 아빠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던지.... 울고 불고 떼쓰고... 한번 빌려줬더니

이런 사진을 찍었네요.....  모델해준 큰아빠에게 뽀뽀라도 한번 해주라고 해야겠넹... ㅎㅎ

 

산책도중 틈만 나면 이렇게 포즈를 잡는 김태수..... 숏다리 김태수~! 

 

또 다시 미녀 삼총사?는 아니고 아줌마 3총사 ^^

 

풍경이 멋있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내년에도 또 올수 있을까..?  아마 갈거 같네요...

 

 예원이가 아빠를 부르며 열심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태은이도 예원이 흉내를 내며 아빠한테 달려갑니다......(입 찟어질라...ㅋㅋ)

 

아프리카 발물관에 갔더니 현교 친구들이 참 많습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같이 기념촬영~~~! 

 

큰엄마가 태수오빠는 안사주고 지수오빠한테만 선물을 사줬다고 태수오빠가 삐졌습니다......

사진 찍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지수오빠가 손에 들고 있는 저 물건.... 과연 얼마나 가지고

놀까요...?  태수 삐짐~!

 

역시 형인 지수가 선물을 태수에게 양보하자..... 김태수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감을 돌리며 한껏 웃고 있습니다......  짜식... 줏대도 없이....ㅋㅋ

 

이번엔 같은 장소에서 예원이와 태은이가 다정한 모습으로.. 어깨동무를 합니다.

너무 너무 귀엽네요..... (나만 그런겨??)

 

오호~~~ 예원이가 태은이에게 뽀뽀를..... 애정표현을 너무 너무 잘하는 김예원 선수.....

 

이번엔 할머니도 같이 한장~~! 찰칵~!

우리 가족 2006년 제주도 여행은 아프리카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올라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은데...

우리 애기들은 나중에 기억이 날까요....?  시간이 지나서 아빠가 만든 블로그를 보면

기억이 안나도 상관은 없읍니다.  그랬던 사진이 있음으로해서 소중한 추억이 될수 있길

기대하며 기록을 남겨봅니다. 

나중에 꼭 봐야하는데...... ㅎㅎ

 

2006. 12.15일 예원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