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제주도 여행기 3탄
오랜만에 또 올려 봅니다 제주도 기행 제 3탄... 올라 갑니다.
청담내과 김원장댁 가족사진입니다. 표정이 살아 있네요
오호~ 태수가 뭘 보고 배웠는지 할머니랑 삼촌 머리에 뿔을 한개씩 맹글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다정한 척~~ ^^(사랑해요~~ )
모르는 사람이 보면 부부인줄 알겠넹..... 염색 좀 하지..
이쁘다고 말해주셈~~
올해도 어김없이 할아버지랑 팔씨름 한판... 언제쯤 지수가 이길까요..?
예원엄마랑 예원이 할머니랑.... 할머니 얼굴이 뽀얗게 나왔습니다. ㅎㅎ
이론.... 지수 얼굴에 포커스가 맞았네요.... ㅋㅋ 지수 이쁘게 나왔다..
이빨 자랑 하나...?
예원이도 같이...... 왠지 표정이 뚜우~~
태수도 지수랑 비슷한 표정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승리의 "V"
약간 다른 포즈로 다시 한번....
예원 엄마.... (예원아~ 엄마 이쁘지....? )
올해도 서귀포가든에서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작년과는 다른 위치에서 찍었는데 작년과 비교하면 별로 맘엔 안들지만.....
작년보다는 표정이 더 좋은거 같네요.... 예원이만 빼고....-_-
김씨집안 아그들.... 예원이는 아직 "V"자가 잘 안되지요..?
태수~! 팔씨름 하나...?
거참 조명빨 좋은장소에 앉아서 사진 많이 찍어 줬습니다.
태은이네 가족사진.....
가족사진 찍는데 저런~~ 눈 좀 크게 떠봐~
예원이네 가족사진.... 이쁘게 잘 나왔넹... (예원... 귀여워요~!)
며느리 삼총사
하루해가 다가고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콘도내에 있는 간이 골프장?에 나왔습니다.
하늘이 맑아서 기분 쵝오~! (예원이는 배를 내밀지 마라~! ^^ )
예원이와 태은이는 만나기만하면 저렇게 서로 좋아합니다. 가끔은 싸우기도 하지만...
사촌간의 우애가 어찌나 각별한지..... 지켜보겠어~요
예원이가 아주 신나하는군요..... 저 뒤에선 지수가 절망하는 모습..... ㅋㅋ
(지수야~ 아그들이 너랑 안 놀아주디...? ^^ )
태은이에게 뭔가 은밀한 지령?을 내리고 있는 현교.. 뭐라켓쌓노..?
읔~! 처녀가 배를 디밀면 우짜자는것이여...? 배고파..?
아무래도 인기가수 "비"가 예원이의 저 모습을 따라하는건 아닌지 몰러....
후레쉬가 있었으면 더 잘 나왔을건디... 하늘이 파랗다 보이 사람 얼굴은 약간 어둡게 나왔네요
애공...... 헥헥....
사진 올리는거도 힘들다... 좀 쉬었다가 낼 또 올려야지.....
그럼 오늘은 이만..... 다음은 제주도 여행 마지막편이 되겠습니다.